[06] 프롬프트 템플릿 1: Import 가능한 n8n 워크플로우 JSON 뽑는 법
5편에서 안티그래비티의 안전 기본 세팅(Review/Strict/Sandbox/Rules)을 잡았습니다. 이번 편의 목표는 딱 하나입니다. 안티그래비티에게 요구사항을 주면 → n8n에 바로 Import 가능한 워크플로우 JSON이 나오게 만들기.
- 요구사항을 “n8n이 좋아하는 형태(트리거/처리/실행/예외)”로 정리할 수 있고
- 안티그래비티에 던질 정답 프롬프트 템플릿이 생기며
- 결과물(JSON)을 n8n에 Import from File로 넣고 바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.
0) 먼저 알아두기: n8n Import/Export는 “JSON 파일”이 표준
n8n은 워크플로우를 JSON으로 내보내고(Download), JSON을 파일/URL로 다시 가져오는(Import from File / Import from URL) 방식을 공식 문서에서 안내합니다. 즉, 우리가 안티그래비티에게 받고 싶은 결과물도 “Import 가능한 JSON”이어야 합니다.
1) (핵심) 요구사항을 ‘자동화 구조’로 바꿔 쓰는 입력 템플릿
안티그래비티가 워크플로우를 잘 만들게 하려면, “설명”보다 “구조”를 줘야 합니다. 아래 템플릿을 복붙해서 쓰세요. (이 템플릿이 있으면 프롬프트가 절반은 끝납니다.)
[자동화 목표]
- (예) 신규 문의가 오면: 검증 → 저장 → 알림 → 실패 알림
[트리거]
- (예) Webhook (POST)
- 엔드포인트 경로(원하면): /inquiry
[입력 데이터(JSON 샘플)]
{
"name": "홍길동",
"email": "[email protected]",
"message": "견적 문의드립니다",
"createdAt": "2026-03-10T09:00:00+09:00"
}
[처리 규칙]
- email 형식 검사(실패면 에러 처리로)
- message 50자 요약(선택)
- 개인정보 마스킹 규칙(선택)
[실행(액션)]
- (예) Slack 채널에 알림
- (예) Google Sheets에 저장
- (예) HTTP Request로 내 시스템 API 호출
[에러/예외]
- 실패 시 #errors 채널로 에러 요약 + 입력 일부(마스킹된 값만)
- 재시도 정책(있다면): 3회, 30초 간격 등
[제약/보안]
- API Key/Token은 출력하지 말고 “Credential 이름/환경변수명”으로만 안내
- 테스트 방법(curl) 포함
2) 프롬프트 템플릿 1 (복붙용): “JSON → 설명 → 채워야 할 값 → 테스트” 고정
아래 프롬프트는 결과 포맷을 강제로 고정합니다. (안티그래비티가 산문만 길게 쓰는 걸 막고, 바로 Import 가능한 JSON을 먼저 뱉게 만드는 목적)
너는 n8n 워크플로우 설계자야.
아래 요구사항으로 n8n에서 Import 가능한 워크플로우 JSON을 만들어줘.
[요구사항]
(여기에 1)에서 만든 자동화 구조 템플릿을 그대로 붙여넣기)
[반드시 지켜야 할 출력 형식]
1) n8n에서 Import 가능한 워크플로우 JSON을 "첫 번째"로 코드블록에 출력
2) 그 다음: 노드별 역할을 1~2줄로 설명
3) 그 다음: 사용자가 채워야 할 Credential/환경변수 목록(값은 절대 쓰지 말 것)
4) 그 다음: 로컬 테스트 방법(Execute Workflow + Webhook Test URL + curl 예시)
[금지]
- API Key/토큰/비밀번호/개인정보 원문을 출력하지 마.
- 불필요하게 복잡한 노드는 추가하지 말고, 최소 노드로 1차 버전부터 만들어.
- 프롬프트에 “n8n 버전”을 명시(예: n8n 최신 버전 기준)하고
- “JSON만 먼저” 요구해서 1차로 JSON 품질부터 잡은 뒤
- 2차 프롬프트에서 설명/테스트 절차를 붙이세요.
3) 예시 프롬프트 (완성본): Webhook → 검증 → 응답 반환
처음에는 외부 서비스(Slack/Sheets)까지 붙이면 Credential 때문에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. 그래서 1차 성공 경험은 “Webhook 받고 → 검증하고 → JSON 응답 반환”으로 추천합니다.
너는 n8n 워크플로우 설계자야.
아래 요구사항으로 Import 가능한 워크플로우 JSON을 만들어줘.
[자동화 목표]
- Webhook(POST)로 문의 JSON을 받으면
1) email 형식 검사
2) name/email/message만 정리
3) 성공이면 ok:true와 함께 요약 응답을 반환
4) 실패면 ok:false와 에러 메시지를 반환
[트리거]
- Webhook (POST)
[입력 데이터(JSON 샘플)]
{
"name": "홍길동",
"email": "[email protected]",
"message": "로컬에서 첫 워크플로우 테스트 중입니다",
"createdAt": "2026-03-10T09:00:00+09:00"
}
[처리 규칙]
- email이 유효하지 않으면 실패 처리(Respond to Webhook으로 에러 응답)
- message는 50자 요약(선택)
[실행(액션)]
- Respond to Webhook으로 JSON 응답 반환
[반드시 지켜야 할 출력 형식]
1) Import 가능한 워크플로우 JSON을 첫 번째 코드블록으로
2) 노드별 역할 1~2줄 설명
3) 로컬 테스트 방법: Execute Workflow → Test URL → curl 예시
4) n8n에 Import 하는 방법 (UI / CLI)
4-1) UI로 Import (가장 쉬움)
n8n 에디터 우측 상단 메뉴(점 3개)에서 워크플로우를 JSON으로 다운로드/가져오기 할 수 있습니다. Import는 Import from File 또는 Import from URL로 진행합니다.
- 안티그래비티가 준 JSON을
workflow.json파일로 저장 - n8n 에디터에서 상단 메뉴(⋯) → Import from File
- 가져온 뒤, 노드/연결이 정상인지 확인
- Webhook 노드 기준으로 Execute Workflow를 눌러 Test URL로 테스트
4-2) CLI로 Import/Export (운영/자동화에 유용)
n8n은 CLI로 워크플로우/크레덴셜 import/export를 지원합니다. 로컬에서도 “워크플로우 파일을 폴더로 관리”하려면 CLI가 편해질 때가 있어요.
# 예: 특정 JSON 파일을 워크플로우로 import
n8n import:workflow --input=workflow.json
# 예: 디렉터리의 워크플로우 JSON을 한꺼번에 import
n8n import:workflow --separate --input=backups/latest/
CLI import는 같은 ID가 이미 있으면 덮어쓸 수 있어, 운영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. (자세한 주의사항은 n8n CLI 문서 참고)
5) “Import 가능한 JSON” 품질 체크리스트
안티그래비티 결과물을 받으면, Import 전에 아래만 확인하세요.
- JSON이 코드블록으로만 제공됐는가? (앞뒤 설명 섞이면 저장할 때 깨지기 쉬움)
- Credential 값이 들어있지 않은가? (이름만 있어야 안전)
- 최소 노드로 구성됐는가? (Webhook + Set/If + Respond 정도로 1차 성공)
- 테스트 절차(Execute Workflow → Test URL → curl)가 함께 왔는가?
“한 번에 완벽한 워크플로우”를 기대하지 말고, 1차(Import/실행 성공) → 2차(조건/예외/알림 확장) → 3차(운영용 표준화) 이 루프로 가는 게 가장 빠릅니다.
6) 안티그래비티에게 ‘수정’을 잘 시키는 방법 (리팩터 프롬프트)
첫 버전이 Import는 되는데 동작이 아쉽거나, 노드가 과하게 복잡한 경우가 많습니다. 그럴 땐 “원하는 수정만 정확히” 요청하세요.
방금 준 워크플로우 JSON을 개선해줘.
수정 요구:
- 노드 수를 줄이고, 불필요한 처리 단계 제거
- email 검증은 If 노드로 분기해서 실패 시 Respond to Webhook으로 ok:false 반환
- 성공/실패 응답 JSON 형태는 그대로 유지
출력 형식:
1) 수정된 워크플로우 JSON만 코드블록으로
2) 어떤 부분을 왜 바꿨는지 5줄 이내로
다음 편 예고
7편에서는 에러 처리/재시도/알림을 “표준 패턴”으로 만드는 프롬프트 템플릿을 만듭니다. 운영에서 워크플로우는 ‘성공’보다 ‘실패’를 어떻게 다루는지가 더 중요하거든요. 다음 편은 실패를 이쁘게 처리하는 순간, 자동화가 진짜 자동화가 되는 지점입니다.